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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성장하는 트리노드를 위한 교육지원제도 강화

 

“사람이 태어나서 배우지 아니하면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의 근학 편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태공은 왜 배우지 않음을 어두운 밤길을 걷는 것에 비유하였을까요? 사람은 태어나서 배우지 않아도 눈을 뜨는 법을 자연히 습득합니다. 하지만 밤길을 밝히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은 빛을 내는 것이 무엇인지, 그 무언가를 어떻게 비춰야 하는지를 배움을 통해 습득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두운 밤길보다 밝은 길을 가기를 바라는 것은 안정적으로 한 걸음 내디디고 싶은 당연한 선택입니다. 배우는 것 역시도 더 나은 환경을 향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바람이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 더 많은 것을 알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아가고자 하는 성장 욕구일 것입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섬세하게 그려질 수 있도록. 어학 교육지원 신설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입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 문화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입니다. 글로벌로 향하는 우리의 이야기를 누군가의 입을 빌리지 않고 직접 표현할 수 있다면, 상상 속에서 그리는 모습을 좀 더 가까이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교육 지원제도에 어학 교육 지원을 더하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언어가 가진 이면의 뜻을, 단어의 연결에서 전달되는 뉘앙스를 이해하고 그려내는 이야기는 섬세한 감정까지 어루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직무에 대한 성장 욕구를 기간에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직무교육지원 확대

업무 역량과 관련하여 단기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 직무 관련 교육을 지원하던 기존의 제도에 연속성 있는 장기교육 지원을 더합니다. 직무와 관련한 교육은 비용과 관계없이 전액 트리티브를 위해 지원합니다. 직무에 대한 성장 욕구를 자유롭게 펼치며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한 단계 성장한 트리티브를 통해 우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합니다.

 

자연스레 트리티브에 동화될 수 있도록, 온보딩 교육 신설

다양한 경험을 가진 경력자라 할지라도 새로운 회사에서의 적응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부터 하루의 반을 보내야 할 사무실과 같은 표면적인 것부터, 지향하는 문화와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까지 모든 것이 낯설 것입니다. 입사 당일 진행하던 오리엔테이션이 표면적인 것에 대한 설명 중심이었다면 온보딩 교육은 문화를 이해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정표를 제시하며 마인드셋에 기반해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자연스레 트리티브에 동화될 수 있도록, 더 나은 것을 향하는 우리의 여정에 같이 내디딜 수 있도록 온보딩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지원제도의 강화는 트리티브 모두가 주체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향하는 우리의 마인드셋을 기반으로 고민하였습니다. 트리티브 개인이 더 업무의 전문성을 넓히어(integrity)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stand),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inspire) 나아가 트리노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해당 제도의 상세한 사항은 인사총무팀(recruit@treenod.com)을 문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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