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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더 나음’을 만드는 시간, stand 캠페인

 

트리노드에는 세 가지 마인드셋이 있습니다.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하는 stand, 우리가 함께 변할 수 있는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inspire, 누가 보지 않을 때도 옳은 일을 하는 integrity가 그것입니다. 이 세 가지 마인드셋은 서로를 위하고, ‘더 나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트리티브가 추구해야 할 가치입니다.

우리는 트리노드 마인드셋을 트리티브에게 좀 더 쉽게 이해시키고, 그 의미를 지속해서 기억하며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stand 캠페인을 기획 중인 사내캠페인 TF ]

 

이번 캠페인 ‘gather together! stand day’는 세 가지 마인드셋 중 stand를 중심으로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트리티브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구성원 간 서로 편하게 소통하며,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stand의 의미를 찾고 더 stand한 트리티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stand 캠페인은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대면 활동의 장벽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돌파하고자 하였습니다. 메타버스에서의 전사 캠페인으로 트리티브에게는 새로운 온라인 활동의 경험을 선사하고 서로의 안전을 지키며, 당일 재택근무를 통해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온전한 얼굴을 마주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 개더타운에서 진행된 stand 캠페인 일부 ]

 

       1. 방탈출 세션

첫 번째 세션은 소속된 팀이 아닌 전사 구성원들이 랜덤으로 배정된 조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방탈출 세션’이었습니다. 한 트리티브의 성장 스토리 속에 숨겨진 미션을 찾고,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업무에 있어 stand한 태도란 무엇인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함께 확인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 라이브 강연 세션

두 번째 세션은 서로를 존중하며 올바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 ‘라이브 강연 세션’이었습니다. 전문 강사님을 초빙해 진행한 강연은 라이브로 트리티브와 소통하며 진행하여 트리티브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적극적인 대답과 질문에 강사님도 그 열기에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3. 미니 팀워크숍 세션

마지막 세션은 실제 소속 팀원들과 함께 서로의 스탠드 강점 키워드를 찾아보는 ‘미니 팀워크숍 세션’이었습니다. 해당 세션에서는 다양한 키워드 중 서로가 가진 stand 강점이 무엇인지 선택하고 나와 팀원들 간 시각차를 알아보는 활동, 여러 stand 강점 중 더 채우고 싶은 강점을 이야기하는 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팀워크숍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stand한 면모를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stand 캠페인에서 트리티브는 개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새로운 시도에 긍정적 평가를 보냈고, 더 나은 사내 캠페인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내 캠페인을 고민할 것이고, 다양한 접근의 사내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마인드셋이 지켜야할 규율이 아닌 그 의미를 스스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실행할 수 있는 트리티브의 진정한 성장 마인드셋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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