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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드 제6차 테미나 ‘레벨디자인팀 협업백서’ 후기

6번째를 맞이한 트리노드의 사내 세미나, 테미나(treenod seminar)의 주제는 ‘레벨디자인 협업백서’였습니다. 테미나는 경험을 나누고 싶은 트리티브가 자율적으로 혹은 추천을 통해 참여하기도 하지만, 듣고 싶은 이야기를 신청받아 섭외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번 레벨디자인팀과 관련한 주제는 다양한 트리티브가 신청해 준 이야기였습니다. ‘레벨디자인팀’이라는 스테이지형 게임 레벨에 특화된 부서 업무에 대한 트리티브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레벨디자인팀의 리더 제제가 발표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레벨디자인 협업백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제제

 

 

제제는 ‘레벨디자인팀 협업백서’라는 주제로 팀의 히스토리부터 업무 프로세스, 최근의 업무 변화, 개발 시 체크포인트, 같이 고민해봐야 할 부분까지 레벨팀의 모든 것을 축약해 들려주었습니다. 스테이지형 게임의 중축이 되는 재미인 맵을 만들고 난이도를 조절하며 기믹을 개발하는 레벨디자인팀의 이야기는 많은 트리티브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테스트 환경에 AI 도입을 통해 획기적으로 시간 단축을 하게 되고, 데이터 분석팀과의 협업으로 데이터 기반의 밸런싱을 진행하게 된 이야기은 변화하고 있는 게임 개발환경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호기심이 더해지면 그 배움은 더욱 무한하다고 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테미나에 경청하는 트리티브의 모습을 보면 우리의 테미나도 무한한 주제로 이어질 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다음 테미나에는 또 어떤 트리티브가 호기심을 풀어줄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 제6차 테미나는 아래의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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