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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드를 이해하고 더 트리티브다워지는 시간, 신규 입사자 온보딩 교육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면 누구나 그것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필요한 그 시간과 노력의 크기는 저마다 다르죠. 우리는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그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신규 입사자가 트리노드라는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스며들어 함께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였습니다.

같은 그림을 보더라도 그림을 그린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담으려 했는지를 알고 보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단편적으로 그림만을 바라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그림의 작은 디테일에서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붓의 섬세한 터치에서도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겠지만 후자는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것을 평가하는 것 외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트리노드다운 온보딩 교육을 통해 우리가 고민한 것들, 지키고자 하는 방향과 현재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신규 입사자가 트리노드를 더 잘 이해하고, 동화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보딩 교육을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은 업무의 접점이 없는 다른 팀의 트리티브와도 쉽게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스레 온보딩 동기로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트리노드라는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 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온보딩 교육 ]

 

지난 5월, 부산 본사에서는 오랜만에 온보딩 교육이 열렸습니다. 이번 온보딩 교육은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이 불가로 사내 문화를 경험하지 못하고, 재택근무로 인해 다른 팀 트리티브와 마주칠 일이 적었던 신규 입사자 분들이 함께 했는데요. 트리노드의 방향성 이해하고, 여러 팀의 동기를 만나 이야기하며 한층 더 트리티브다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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