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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팀워크를 만들어가는 트리노드의 새로운 방법, 팀데이

우리는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추구하는 가치 또한 다릅니다. 그런 우리가 하나의 팀에서 함께 공감하고 같은 가치를 추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소통입니다. 소통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은 팀워크의 시작이 되고, 팀의 결과물 성취까지 연결되죠. 트리노드는 어떻게 해야 팀 내 원활한 소통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팀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는 다양합니다. 매일 회의를 통해 소통할 수도 있고, 티타임이나 회식 등을 통해 자리를 만들 수도 있죠. 하지만 업무 이야기 외에 더 나은 팀 문화를 위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트리노드는 팀데이를 시작합니다.

팀데이는 팀의 업무 방식을 돌아보고, 안건을 선별해 이야기하며 더 나은(make alive) 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제도입니다. 트리노드의 팀데이가 특별한 점은 하루라는 시간 동안 팀 자체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입니다. 항상 논의하는 프로젝트, 당장의 문제해결이 아닌 팀이 본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과 미처 이야기하지 못한 문제점 등을 팀원들과 나누며 더 나은 팀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팀데이는 회사를 벗어나 진행합니다. 자유롭게 팀에 맞는 장소를 대관해 새로운 공간에서 팀데이를 진행함으로써 생각을 환기하며 이전에는 보지 못한 관점으로 팀을 바라보고, 더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팀데이 시간 내에서 선택적으로 일정 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팀원들과 함께 원하는 게임을 즐기며 업무가 아닌 공통의 주제로 팀원들과 대화하며 팀워크도 다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트리노드의 팀데이는 분기별 1회를 권장, 반기별 1회 필수를 통해 팀 문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팀의 원활한 소통은 팀원의 다양한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이끌고(stand),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inspire) 업무 효율성 향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팀데이를 통해 많은 트리티브가 건강한 소통을 바탕으로 팀이 더욱 단합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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