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
여러분은 어릴 적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이 있나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화면 속 모습은 누구에게나 그 시절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겨져 있을 겁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을 통해 아이들은 사회를 배우고 정서 및 인지적, 도덕적 발달을 하는 경험을 합니다. 마치 자신도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야기에 공감하여 함께 즐거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악당을 무찌르고 싶어 화를 내거나 슬퍼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바일 게임에 이어 ‘캐릭터’의 이야기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하였고, 마침내 첫 TV 애니메이션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의 이야기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기획 의도]
한적한 이곳은 작은 시골마을인 ‘세잎마을’
그러나 평화로운 풍경과 다르게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은 끊이질 않는다?
코코와 펭, 오비스와 함께 포코타 이장님의 우당탕탕
민원 해결 라이프가 시작된다!
[방송정보]
KBS 1 TV 토요일 14:00 (총 26화)
2024년 11월 16일 첫 방송
두근두근 첫 공개! 애니메이션 사내 시사회
지난 11월 14일, 트리노드 본사에서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 애니메이션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KBS 1TV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기 전 트리티브와 트리티브 가족들을 초청하여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를 일부 선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퇴근 시간 이후에 시작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트리티브가 함께 자리했는데요. 시사회 자리에 마련된 귀여운 세잎마을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핫도그와 츄러스, 팝콘 등 맛있는 간식도 즐기며 참석한 트리티브와 트리티브 가족들 모두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CEO 맥스는 “애니메이션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을 통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애니메이션의 시작을 트리티브와 트리티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상영 중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박수 치며 웃기도, 모두가 몰입해 적막이 흐르는 순간도 있었는데요. 포코타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거겠죠?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해 주시고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트리티브와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방 사수! 매주 토요일 2시! KBS 1TV에서 만나요~
11월 16일 토요일, KBS 1TV에서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의 1편 ‘여기는 세잎마을’이 방영되었습니다. 총 26부작으로 제작된 시즌 1에서는 개성 넘치는 주민들과 그들의 민원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세잎마을회관 직원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얼렁뚱땅 일하는 포코타 이장님과, 친절한 직원 코코, 까칠한 펭의 첫 만남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후기부터 이전 게임 캐릭터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는 후기까지 다양한 후기를 보내주시고 있는데요. 앞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세잎마을에서 벌어질 다양한 에피소드 많이 기대해 주세요!
트리노드는 이번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와의 협업을 통해 전용 시설 운영, 굿즈 사업 전개를 비롯하여 향후 신규 게임까지 선보일 계획입니다. 사랑스러운 포코타 이장님과 세잎마을 주민들의 소식도 꾸준히 전해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POKOTA TV –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 유튜브채널과 오늘의 트리노드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