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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복합 정착지원제도

 

생활의 중심이 되는 삶의 터전을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지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왔고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변화가 쉽지 않고 특히 시나 도를 옮겨 거리가 멀어진다면 더욱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트리노드는 본사가 부산에 위치해 있지만 채용을 진행할 때에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합니다. 이렇게 선발된 인재 중 우리와의 여정을 함께 하기 위해 삶의 터전을 바꾸는 트리티브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와의 동행을 위해 낯선 도시로 이전을 결정한 트리티브를 위해 새로운 터전인 부산에서 조금 더 빠르게 자리잡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단계별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위치한 부산으로의 이전을 결정했다면 첫번째 단계로 숙소를 지원합니다. 부산에 연고가 없는 트리티브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기숙사 제도는 회사에서 마련한 기숙사 건물의 원룸을 1인 1실로 배정하는 제도입니다. 현관, 룸, 부엌의 분리형으로 구성된 원룸 내에는 기본적인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줄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TV 등의 전자기기와 침대, 책상, 옷장 등 가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트리티브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다음 기회에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집들이와 함께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기숙사 입실을 위한 이사 비용도 지원이 됩니다.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되는 기숙사 입실 이사비는 일반 이사부터 택배비용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형태의 이사에 대해 해당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기숙사의 퇴실 후에 제공되는 사택 지원 제도입니다. 기숙사의 퇴실 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이어갈 수 있도록 2년간 최대 5천만원까지의 보증금을 지원해 주는 본 제도는 지정된 공간이 아닌 스스로에게 적합한 주택을 물색해 거주할 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독립으로 향하는 중간 거점의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주거안정 대출 지원 정책입니다. 사택 이후 온전히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되는 대출 정책은 최대 5천만원까지 10년간 유지가 가능하며 이자의 상당 부분도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 대출 제도는 부산으로의 이전이 아니더라도 1년 이상 재직한 트리티브라면 누구든 신청하여 누릴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단계별로 타지에서 부산으로의 정착을 지원하며 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외에도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트리티브에게 가족들과 좀 더 편히 함께하는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가족 만남 교통비 지원제도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가족 만남 교통비는 타지에서 생활하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는 기차, 비행기, 버스 등 대중교통의 실비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새롭게 생긴 사내 제안 제도를 통하여 올 9월 초부터 자차 유류비까지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교통 수단 중 본인이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매 월 1회 이용하여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만약 부산으로 완전한 정착을 희망하는 트리티브라면 정착 이사비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장이사, 용달, 택배 등 원하는 방식의 이사에 대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로 정착을 위해 큰 짐의 이동에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우리는 트리티브가 어디서든 안정적인 생활 속에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주거를 기본으로 하는 정착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모두의 생활에 편안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하는 중 입니다.

*정착지원제도는 본 포스팅의 발행일을 기준으로 하며 해당 제도의 상세한 사항은 인사총무팀(recruit@treenod.com)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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