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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온전한 재충전을 위한 시간, 트리노드의 겨울방학

 

‘직장인에게도 방학이 필요한가요?’

구직 플랫폼 사람인의 설문에 따르면 위의 물음에 96%는 ‘직장인에게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응하며 ‘아무리 쉬어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을 때’, ‘업무 집중력이 저하되고 성과가 안 나올 때’ 방학을 필요로 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직장인에게는 연간 15일(*연 만근자 법정연차휴가 기준)이라는 연차가 주어지지만 왜 96%는 연차 제도와 별개의 방학을 희망하는 것일까요? 지속되는 업무에서 공백이 발생하였을 때 대체해 줄 동료에 대한 부담에, 연차임에도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이는 업무와 급히 도착하는 연락에 모두가 함께 ‘쉼’을 향하는 방학을 꿈꾸게 된 것은 아닐까요?

 

 

 

 

트리노드에는 우리만의 ‘방학’ 문화가 있습니다. 봄과 겨울에 찾아오는, 일년에 두 번 주어지는 방학은 직장인인 우리들을 마치 학생처럼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 주는 시간이자 모두가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방학은 ‘온전한 휴식을 통한 재충전’과 ‘새로운 경험을 통한 성장’을 바라는 바람이 담겨있습니다. 쉴 때 부담없이 쉬고 놀 때 더욱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를 고민한 끝에 만들어진 방학 제도를 통해, 모두가 동시에 각자의 시간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방학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한해를 정리하며 돌아볼 수 있는 연말의 겨울방학,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정의 달의 봄방학을 만들어 개인 연차 15일 외의 공동 휴가로 누구에게나 편안한 재충전의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트리노드는 이제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새해 첫날까지의 겨울방학을 맞이합니다. 지난 겨울 방학처럼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러 해외로 떠나거나 특별한 곳에서 여럿과 한데 모여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트리티브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낸 2020년 한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2021년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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