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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의 풍요로움을 기원합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습관적으로 건네던 ‘새해도 건강하세요’라는 인사가 무엇보다 와 닿는 한 해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지속되는 불안정한 상황에 맞춰 새해에도 재택근무와 오피스 교차 근무를 유연성 있게 이어가며 트리티브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설’은 새해의 첫날, 그래서 아직 낯설기 때문에 ‘설다’, ‘낯설다’라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낯선 한 해가 익숙해지고, 설은 열매가 무르익듯 한 해의 시작에 내일을 그리는 기분 좋은 설렘을 담아 그리 명했는지 모릅니다.

지난해는 모두에게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인고의 시간을 거름 삼아 올해의 끝은 완연히 무르익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풍요로운 한해, 무탈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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