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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티브는 어떤 유형일까? TMTI로 살펴보는 트리노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성격유형검사인 MBTI는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요소이자 서로의 궁합이나 성향을 파악하는 기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MBTI에 열광할까요?

 

MBTI는 무려 80년 전 고안된 것이지만 최근 다시 주목받은 테스트입니다. 그 이유로 자신을 이해하고 남을 알아가고 싶어 하는 MZ세대의 공감 심리, 그리고 코로나 시대에 마음이 멀어지며 타인과의 무언가 연결고리를 찾으려는 심리가 함께 반영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MBTI는 특출난 성향을 가진 사람을 찾는 테스트가 아닙니다. 성격 유형을 바탕으로 장단점과 보완을 제시하는 정답이 없는 테스트이기에 누구나 편히 참여하고 공유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여기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트리노드만의 트리티브를 위한 테스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마인드셋 stand, inspire, integrity에 담긴 의미를 쉽게 풀어 가볍게 응답할 수 있는 문항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를 고민하였습니다. 가벼운 문항이지만 자신의 업무 성향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트리노드의 마인드셋 stand, inspire, integrity을 기반으로 총 71개 문항으로 구성된 TMTI(treetive mind-set type indicator)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테스트의 답변을 바탕으로 각자의 성향을 15개 타입의 캐릭터로 제시합니다. 성향별로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에 따른 발전솔루션을 제시하며 비슷한 유형의 사람과는 꿀조합을, 서로 다르지만 맞춰간다면 시너지를 낼 사람과의 상생 유형도 소개합니다.

 

TMTI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캐릭터가 더 낫다를 확인하는 것도 아닙니다. TMTI를 통해 자연스레 우리의 마인드셋을 더 가깝게 느끼며, 트리티브 서로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TMTI의 마지막 질문이었던 ‘나는 좀 더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지’의 선택에 따라 그 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도움 캔디를 TMTI 유형 분석지와 함께 선물하였습니다.

캔디에는 stand, inspire, integrity로 향하는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일 수도 있고 동료에게 건넬 수도 있는 메시지가 다양하게 담겨있습니다. 좀 더 마인드셋에 다가가고 싶을 때, 나에게 또는 동료에게 가볍게 건네며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TMTI를 통해 우리의 마인드셋이 트리티브에게 한 걸음 다가갔기를,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캔디처럼 기분 좋게 스며 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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