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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드, 키자니아 부산과 함께 ‘게임개발센터’ 오픈

 

 

트리노드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과 함께 2021년 6월 25일 ‘게임개발센터’ 체험관을 신규 오픈했습니다. 이번 ‘게임개발센터’ 오픈은 전세계 키자니아 최초의 어린이 대상 모바일 게임개발자 직업체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리노드는 왜 키자니아에 ‘게임개발센터’를 운영할까요?

 

음식을 먹어 보기만 한 것과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본 것,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음식을 먹어 보기만 했다면 ‘맛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음식을 만들어 먹어 본 사람은 그 안의 재료와 조리방법을 알고 있는 만큼 더욱 다채롭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소비할 때 이처럼 완성물만을 접하는 것과 만드는 과정을 알고 소비하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의 구성요소와 그것들의 결합이 만들어 내는 과정의 경험은, 나만의 조합을 만드는 상상을 하는 응용력과 창의력을 기르게 합니다. 우리는 키자니아 ‘게임개발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나만의 게임을 만드는 경험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 속 조화로운 시각적 요소, 모션에 따라 반응하여 울리고 즐거움을 더하는 청각적 요소, 누르고 문지르는 움직임에 의한 촉각적 요소가 즐기는 것에서 내가 만들고 응용할 수 있는 저마다 가치 있는 구성요소로 새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게임개발센터’가 게임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더 나은 게임 개발을 다시 꿈꾸게 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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